요즘 중고거래는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. 안 쓰는 물건을 팔고 필요한 걸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중고거래는 똑똑한 소비 방식입니다. 하지만 거래가 늘어날수록 사기 피해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“설마 내가…”라는 방심은 금물입니다. 실제로 사기 예방사이트 더치트에 따르면, 하루 평균 1~2만 건의 중고거래 사기 시도가 차단되고 있습니다. 이 숫자는 단순한 통계가 아닙니다. 지금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현재 오전 11시가 약간 넘은 시간인데 오늘 사기 예방을 한 숫자가13,000건을 육박하고 있습니다. 이는 곧 우리 주변에도 수많은 사기꾼이 활동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.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, ‘사기 계좌 사전 조회’는 반드시 생활화되어야 합니다. 아래 수칙만 잘 지켜도 불안 없이 거래할 수 있습니다..